[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디지털기기 제조 업체 아이리버가 저렴한 가격에 고운 색감을 가진 유선식 키보드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 활성화로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디자인이 예쁜 디지털기기를 선호하는 현상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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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을 사용하는 이들은 비싼 본체나 모니터보다는 기존에 제공되는 칙칙하고 밋밋한 주변기기를 바꾸는 것으로 만족한다.
귀여운 디자인의 마우스와 키보드 USB 등이 꾸준히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이유다.
이러한 구매가 늘어나면서 아이리버에서 만든 '버블 키보드'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버블키보드는 저렴한 가격에 밋밋한 책상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버블키보드는 빈티지 타자기를 연상케 하는 원형키 디자인과 탄탄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귀여움을 자아내는 동그란 타자키는 장난감 모형 같아보이지만 절대 쉽게 고장나지 않는다. 방수기능도 있어 웬만한 생활 방수와 기스에는 고장나지 않는다.
5가지의 상큼한 컬러도 인기 요인이다. 핑크, 민트, 옐로우 키보드는 파스텔톤의 여리여리한 색감으로 봄 느낌을 물씬 풍긴다.
해당 제품은 아이리버 공식 쇼핑몰에서 1만 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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