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갈비촌, 수십 년 세월이 앉은 전통의 맛
넌 누구?
18-06-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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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초반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이동갈비촌은 대중적이고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었으나, 건강을 추구하는 최근 추세에 맞춰 서서히 갈비의 고급화를 시도하고 있다. 포천 이동갈비는 고기에 칼집을 내 넓게 편 다음 천연 조미료에 재우고 참나무 숯불에 구워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육질때문에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한다.
맛집이 즐비한 이곳은 산정호수, 백운계곡 등 관광명소도 가까워 포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코스다. 또한 매년 휴가철이 되면 포천 이동갈비바비큐축제가 열려 이동갈비와 바비큐 식사는 물론 계곡물놀이, 7080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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