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뽀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쌤소나이트 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리뽀(Lipault)가 봄을 맞아 2018 S/S 신상품을 출시했다.

12일 쌤소나이트 그룹 산하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리뽀(Lipault)가 'Lipault Refreshes Paris(리뽀 리프레시즈 파리)'를 테마로 감각적인 봄 스타일링을 돕는 2018 S/S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리뽀는 디자인, 품질,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프렌치 스타일의 대중화를 이끄는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비비드한 톤의 '타히티 핑크(Tahiti Pink)', '이그조틱 블루(Exotic Blue)', '실버(Silver)'를 메인 컬러로 내세운다.

리뽀

추가로 파스텔 톤의 '아젤리아 핑크(Azalea Pink)'와 '미네랄 그레이(Mineral Grey)'를 선보이며 봄을 맞이하는 화사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리뽀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실용적인 디자인, 뛰어난 가성비로 지난 2012년 국내 진출 이후 꾸준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 시즌에는 봄 시즌에 맞춰 화사한 컬러에 포인트를 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는 만큼, 파리지앵 감성을 더한 감각적인 봄 패션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리뽀의 2018 S/S 컬렉션은 전국 14개 리뽀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리뽀